안녕하세요 베지타블입니다 🫶🏻
예전에 아빠랑 엄마가 아빠 친구 추천으로 다녀온 곳
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온 곳
이 곳을 저는 처음 방문해봤어요
엄마랑 아빠가 저번에 갔을 때
엄청 웨이팅 심했다고 했는데
다행히 이번에 갔을 때
웨이팅 10~20분 걸린다고 해서 기다렸어요

위치가 참 신기한 곳에 있는데
사람들이 꽤 많이 오고
주차하는데 양보가 굉장히 필요하더라고요

⏰ 11:00 ~ 20:00
⏰ Last order 19:30
⏰❌ 평일 Break Time 15:00~16:00

저희는 평일 12:30 쯤 도착했는데
대기번호 42번이였지만
앞에 10팀 있어서
10~20분만 기다려달라고 하셨어요

백종원의 3대 천왕을 안봐서
이 곳이 나온지 몰랐습니당
어쩐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

메뉴는 역시 초간단
1인 1메뉴 필수입니다
저희는 3명에서 가서
항아리 수제비 2인 20,000원
돈가스 12,000원
총 32,000원

등장 !

이 오이소박이 때문에
오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당
오이소박이가 아삭아삭 시원하니 맛 괜찮더라고요

배추김치는
개인적으로 간이 좀 세다고 느껴졌어요
뭔가 젓갈맛이 심한 김치의 맛
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당

아니 돈가스가 왕돈가스 아닌가여..?
12,000원 가치 있습니다

세상 큰 돈가스

저는 이런 경양식 돈가스 좋아해요
소스 맛이 생각한 맛과 다른데
맛있더라고요 !

항아리 수제비 2인
이것도 양이 엄청나요..
국물 넘칠 것 같아요

수제비에서 밀가루 냄새,
맛이 잘 안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
아주 쫜득쫀득하니 양도 많고
만족했습니당
바지락도 꽤 많이 들었고
국물도 시원하니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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